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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병이 생겼다.

아이패드를 사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아이패드에 대해 무지한 1인..

주위 친구들한테 물어본다..

에어.. 미니.. 프로..일반..

종류가 많다.. 뭐지 싶었다...

아이패드 종류 확인하기

공식 애플 지원 사이트에서 확인가능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아이패드 모델을 확인할 수 있다. (supprot.apple.com)

아이패드종류

*최근 모델

1.아이패드 프로 12.9/ 11

*6세대/ 4세대

2. 아이패드 에어

*5세대

3. 아이패드 미니

*6세대

4. 일반 아이패드

*10세대

각 라인마다

페이스id, 터치id(지문), 카메라, 칩(cpu같은거), 커넥터 등 지원하는 기능이 각기 다르기때문에

고르는데 정말 애를 많이 먹었다.

아이패드 구매 이유 생각하기

교육용,, 콘텐츠소비용,, 생산성,,

아이패드병에 걸려서 아이패드는 사야하긴 하는데..

이 구매행위에 당위성을 부여하고싶었다...

그래야 마음이라도 편하니..

아이패드가 필요한 이유는

아래와 같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다!

아이패드 구매 이유

1. 유튜브 제작

휴대폰으로 약 10개 정도의 영상을 제작해보았는데

할때마다 아이패드가 있었으면~ 싶었다.

2. 전자책

이것 저것 자기계발서를 읽고싶은데 전자책이 부담이 덜할거고,

휴대폰보다 편한 아이패드로 이용하면 좋겠는걸?

3. 휴대성

이건 사실 억지로 찾은것.

노트북보다 가볍겠지~ 싶었는데

키보드랑 애플펜슬이랑 파우치랑 합치니 노트북보다 무거움 ㅋ

프로, 에어, 미니, 일반 중에서

영상편집의 이유로 미니는 고려 조차 하지 않았고 ㅋㅋ

프로, 에어, 일반 중에서 고민을 해보았다.

프로까진 내가 전혀 필요 없을 것 같고,

일반 아이패드는 사용해본적이 있기도하고(6세대, 2018년도 출시)

아이패드 10새대 추천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별로 내키지 않았다.

그래서 에어를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에어 후기를 겁~~나 찾아보는데

이게 또 구매 시점에 따라 선택해야하는 아이패드가 다르다는걸 깨달았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 vs 아이패드 프로 11(3세대)

만약 아이패드 에어 5세대가 출시되지 않았던 시점이었으면

아마 나는 큰 고민없이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구매했을 것 같다. (출시연도: 20년도)

근데 에어 5세대가 출시된 시점에서,

에어 4세대를 사기엔 이미 구형 모델(?)이 되어버렸고..출시연도가 20년도인것도 거시기하고..

그렇다고 에어 5세대 칩셋(CPU같은거..)이 m2라고 하는데 굳이.. 그까지필요 없을 것 같고..

에어는 용량이 64와 256기가만 나오는데.. 256기가를하니 공홈으로는 115만원정도,

오픈마켓에서는 100만원정도 가격 선이었다. (환율영향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었다고 함)

아이패드 에어 4세대와 프로 11 3세대를 비교하는 영상도 봤었는데

에어 4세대는 256기가에 97만원이었나?

근데 프로 11 3세대는 128기가에 99만원! ㅋㅋㅋ

프로 사라는 말이죠..?

아무래도 프로는 페이스아이디도 있고, 120 주사율(부드러움 정도)이 가장 크게 다가왔다.

또 "프로"라는 급까지 더해지니 ... 에어 가격에 비교하니 프로 3세대가 가장 매력적인 후보로 다가왔다.

그래서~ 프로를 사야겠다~라고 봤는데!

아니,,

출고가 99만원짜리가 왜 지금은 115만원에 파는거죠?

99만원에 산 사람도 있을텐데 약 1년 반이나 지난 모델을 웃돈을 주고 사고싶진 않다!!!

라는 생각에 당근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

몇날 몇일을 당근 눈팅을 했고

당근에 좋은 매물이 없어 중고나라까지 눈을 돌리기까지 했다... (중고사기의 위험을 안고서라도 아이패드가 너무나도 갖고싶었다)

계속해서 128기가짜리 70 중반~80 초반 아이패드를 찾다가...

도저히 매물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당근에서 256기가 89만원짜리로 결정!

아이패드 프로 11 (3세대) 256GB / 당근가 890,000원/ 22년 8월 구매 아이패드

드디어 내 품으로 온 아이패드

아이패드 짝꿍은 애플펜슬 아닝교

원래 애플펜슬도 출시가가 165,000원이라는데....

현재 공홈에서는 195,000원에 팔고 있었다...

애플펜슬도 🥕🥕

애플펜슬 2세대 / 당근가 110,000원/ 22년 3월 구매 애플펜슬

총합 100만원에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구매 완료!

사용감 거의 없고 정상작동하는 제품들이라 아주 만족!

아이패드 액세서리

아이패드 스마트 폴리오/ 쿠팡 89,000원

케이스에 별 욕심없어서 싼거 살려고했는데....

스마트 폴리오가 젤 예쁘다...

 

자력으로 부착하는거라

아주 깔 to the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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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선택 옵션자동
 
 
 
 
개간지 아이패드 스마트폴리오

완전 내 스타일

개 간지요

근데,,,

때 탈 것 같다,,

 

이대로 가방에 못 넣고 다닐 것 같다...

애플펜슬도 잃어버릴 것 같고...

 

저런데 키링달고 막 pvc안에 스티커붙이고 이래저래 꾸미던데.. 못하겠고요...

그래서 샀다...

아이패드 파우치...

키보드도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다..

바로 이거야! 하고 샀는데...

 

색 선택을 잘 못한 것같다...

이상한 색 조합이 되어버렸다..

흐음... 아이패드 파우치는 다시 찾아봐야겠다... ㅎ

아니면.. 걍... 생각 없이 쓰던지!

(혹시 몰라 구매링크 달아놈)

사용후기

아이패드를 구매함으로써 아이패드병은 치유되었다.

하지만 ....

막상... 아이패드... 활용을 하려니.. 쉽지않다.....ㅎㅎ

영상 편집할려고 산건데 지금까진 영상 만든건 없고요 ^^

의외로 블로그 업로드할때 좀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램 15인치/ a4/ 아이패드 크기 비교

노트북보다 사이즈가 조금 작기때문에

확실히 휴대성에서는 좋지만.....

키보드랑 같이 파우치에 넣으면.. 무겁다... 😂

더 두껍다...

흠...!

참고하시길,,

 

사실 유튜브 한다고 설치는 와중에...

종냥이 열심히 해봐라고 거금을 주셔서 아이패드를 사게되었다.

참으로 감사한일이다.

종냥은 생색을 좋아해서

생색내기전에 내가 먼저 자랑 포스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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