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12/5) 방송된 45회에서는장경준이 이영이와 함께 했던 순간들을 기억에서 떠올리며 나 혼자 착각한 거냐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세준은 장경준에게 확실하게 까인 거면 정리하라 한다.사진 출처 : KBS초대를 받고서 김해미와 김해미의 엄마 서화경이 장경준의 집을 방문한다. 서화경은 장세준이 장경준의 동생임을 알게 된다. 서화경은 장경준을 보자마자 장경준의 이름을 편안하게 부르는데장경준은 당황해하며 서화경을 어머님이라고 부르며 깍듯하게 인사한다. 

장경준은 그런 김해미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해하는 마음을 차마 겉으로 드러내지는 못하고 속으로 삼킨다.사진 출처 : KBS장훈 회장은 허락도 없이 손님을 초대했다면서 차윤희 부사장을 나무라는데차윤희는 아버님이 당연히 반기실 줄 알았다고 둘러대고서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차윤희가 시아버지 장훈을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임으로써 일종의 선을 넘은 듯하다.

사진 출처 : KBS장경준과 김미리내가 도서관에서 또다시 만나게 된다. 미리내는 장경준과 이미 만난 적이 있어서 장경준을 편하게 생각하는지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있는 책을 구경하고 싶다면서 장경준에게 안아달라 한다.사진 출처 : KBS미리내가 장경준에게 같이 책을 보자고 해서 장경준과 나란히 앉아서 책을 읽는데그 모습을 강은진이 목격하고서 깜짝 놀란다.

 

백성현

01234567891011121314

배누리

01234567891011121314

남편과 사별 후 시댁 식구들과 아웅다웅 살아가던 영이에게 찾아온 두 번째 사랑 경준, 그러나 경준은 5년 전 죽은 남편의 각막을 이식받고 눈을 뜯 바로 그 사람이었다. 샛별처럼 빛나던 남편의 두 눈을 받고 새 삶을 얻은 남자와 사랑할 수 있을까?!

내 눈에 콩깍지 인물관계도

내 눈에 콩깍지 등장인물

전 TS 리테일의 주인이 될 생각입니다.

5년 전 각막이식을 받고 시력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 TS 리테일가의 장손! 이중적인 계모 윤희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로 좀처럼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는다.

남에게 민폐를 주는 사람을 제일 싫어하는데, 화장실에서 난데없이 자신에게 물세례를 날린 영이를 만나게 된다. 제일 싫어하는 인간 유형인데..

외로워도 슬퍼도 영이는 울지 않는다. 그렇다고 참지도 않는다. 남편과 사별 후 꿋꿋이 시집살이를 이어나가는 영이. 다들 불량 며느리 딱지 붙였다고 하지만 시집살이 5년을 넘어서면서 멀티 플레이어가 됐다. 이젠 편의점알바를 넘어 TS 리테일의 정직원이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가는 중!

타고난 미모와 스펙, 능력이 출중한 엄친딸

입사와 동시에 회사 사람들의 선망과 질투를 동시에 받아온 존재.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를 잡으면 좋겠지만 영이와 함께 있을때 경준은 자신이 알던 경준이 아니였다.

그모습을 볼때마다 질투심에 휩싸이는데.

상품기획개발본부 본부장, 이재와 윤희의 아들

극성이 엄마 윤희의 압박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 덕분에 본부장으로 승승장구해나가는 세준은 이미 회사에서 소문난 인재! 하지만 5년 전 지은 죄의 죄책감은 여전히 그의 밥맛을 잃게 만들고 수면을 떨어뜨리고 있다.


영이의 시댁 식구들

 
 

소복희- 30년 전통 소복희 곰탕 주인이지만 명인

김창일 - 영이의 시부 마음 여린 호인에 효자이자 애처가

오은숙 - 영이의 시모

 

김창이 - 창일 동생, 명문대 졸업 후 은행에 입사

서화경 - 통큰 씀씀이, 딸 해미가 태성디테일 집안에 며느리로 들어갈 거라는 생각에 설레고 들뜬다.

 

김도식 - 아버지 창일을 닮아 마음이 약하고 귀가 얇다

김도영 - 대학 졸업후 백수로 생활 중

김미리내 - 영이의 버팀목 딸!


태성리테일 사람들

 
 

장훈 - TS리테일을 일구어낸 장본인, 새벽마다 편의점에서 만나는 영이가 눈에 들어왔다.

장이재 - 장훈 아들, 경영능력이 따라주지 않거니와 큰 관심도 없다.

차윤희 - 시아버지 장훈 회장의 은퇴후 사내 권력 실세로 치고 오르는 중, 경준과 세준을 차별 없이 대하는 듯 보이지만 자신의 아들, 세준의 자리를 경준이 위협할까 장회장과 경준을 경계한다.

오수완 - 은퇴한 장회장의 비서이자 수족이지만, 사적으로는 경준과 오랜 시간 형동생 사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