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눈에 콩깍지 드라마 등장 인물 관계도 줄거리 2022년 10월 3일 첫방송으로 시작한 내 눈에 콩깍지는 으라차차 내 인생 후속작으로 편성되어 방영되고 있습니다. 주연으로 뽑힌 백성현, 배누리, 최윤라 배우가 일일 드라마로 다시 안방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곰탕집에 등장한 불량 며느리, 할 말 많은 싱글맘을 포함한 복잡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가족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내 눈에 콩깍지 제작사는 몬스터유니온이 참여하였고, 감독으로는 차달래 부인의 사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을 연출한 고영탁 PD가 연출을 담당했습니다. 작가로는 꽃길만 걸어요 극본을 짠 후 처음으로 드라마 데뷔작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KBS장경준과 김미리내가 도서관에서 또다시 만나게 된다. 미리내는 장경준과 이미 만난 적이 있어서 장경준을 편하게 생각하는지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있는 책을 구경하고 싶다면서 장경준에게 안아달라 한다.사진 출처 : KBS미리내가 장경준에게 같이 책을 보자고 해서 장경준과 나란히 앉아서 책을 읽는데그 모습을 강은진이 목격하고서 깜짝 놀란다.
백성현















배누리















남편과 사별 후 시댁 식구들과 아웅다웅 살아가던 영이에게 찾아온 두 번째 사랑 경준, 그러나 경준은 5년 전 죽은 남편의 각막을 이식받고 눈을 뜯 바로 그 사람이었다. 샛별처럼 빛나던 남편의 두 눈을 받고 새 삶을 얻은 남자와 사랑할 수 있을까?!

내 눈에 콩깍지 인물관계도

내 눈에 콩깍지 등장인물

전 TS 리테일의 주인이 될 생각입니다.
5년 전 각막이식을 받고 시력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 TS 리테일가의 장손! 이중적인 계모 윤희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로 좀처럼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는다.
남에게 민폐를 주는 사람을 제일 싫어하는데, 화장실에서 난데없이 자신에게 물세례를 날린 영이를 만나게 된다. 제일 싫어하는 인간 유형인데..

외로워도 슬퍼도 영이는 울지 않는다. 그렇다고 참지도 않는다. 남편과 사별 후 꿋꿋이 시집살이를 이어나가는 영이. 다들 불량 며느리 딱지 붙였다고 하지만 시집살이 5년을 넘어서면서 멀티 플레이어가 됐다. 이젠 편의점알바를 넘어 TS 리테일의 정직원이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가는 중!

타고난 미모와 스펙, 능력이 출중한 엄친딸
입사와 동시에 회사 사람들의 선망과 질투를 동시에 받아온 존재.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를 잡으면 좋겠지만 영이와 함께 있을때 경준은 자신이 알던 경준이 아니였다.
그모습을 볼때마다 질투심에 휩싸이는데.

상품기획개발본부 본부장, 이재와 윤희의 아들
극성이 엄마 윤희의 압박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 덕분에 본부장으로 승승장구해나가는 세준은 이미 회사에서 소문난 인재! 하지만 5년 전 지은 죄의 죄책감은 여전히 그의 밥맛을 잃게 만들고 수면을 떨어뜨리고 있다.
영이의 시댁 식구들



소복희- 30년 전통 소복희 곰탕 주인이지만 명인
김창일 - 영이의 시부 마음 여린 호인에 효자이자 애처가
오은숙 - 영이의 시모


김창이 - 창일 동생, 명문대 졸업 후 은행에 입사
서화경 - 통큰 씀씀이, 딸 해미가 태성디테일 집안에 며느리로 들어갈 거라는 생각에 설레고 들뜬다.


김도식 - 아버지 창일을 닮아 마음이 약하고 귀가 얇다
김도영 - 대학 졸업후 백수로 생활 중

김미리내 - 영이의 버팀목 딸!
태성리테일 사람들



장훈 - TS리테일을 일구어낸 장본인, 새벽마다 편의점에서 만나는 영이가 눈에 들어왔다.
장이재 - 장훈 아들, 경영능력이 따라주지 않거니와 큰 관심도 없다.
차윤희 - 시아버지 장훈 회장의 은퇴후 사내 권력 실세로 치고 오르는 중, 경준과 세준을 차별 없이 대하는 듯 보이지만 자신의 아들, 세준의 자리를 경준이 위협할까 장회장과 경준을 경계한다.

오수완 - 은퇴한 장회장의 비서이자 수족이지만, 사적으로는 경준과 오랜 시간 형동생 사이